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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유형별 정리

Cafe MOOK | 2018. 10. 24. 12:58 | iris1993

역시나 기억력이 점차 흐려져서... 먹어보거나, 먹어볼 치즈만 정리

치즈 유형 

치즈 제조 방법

치즈 특징

치즈 종류 

프레쉬 치즈

 커드에서 물만 제거한 비숙성 치즈. 

 수분 함유량이 많고 유통기한이 짧아 포장을 뜯었다면 빨리 먹어야 함.

 모차렐라 (Mozzarella)

 프로마주 블랑

(Fromage Blanc)

 마스카르포네
(Mascarpone)

흰 곰팡이 치즈

 커드 표면에 흰곰팡이 "페니실리움 칸디듐"을 뿌려 겉에서 안으로 숙성시킨 치즈.

 치즈 표면부터 안쪽으로 숙성이 진행되어 중심부가 크림색이 되면서 부드러워지며 균의 단백질 분해로 인해 암모니아 냄새가 나고 겉표면이 갈색으로 변함. 

 브리 드 모 

(Brie de Meaux) 

 브리 드 믈랑 

(Brie de Melun) 

 까망베르 (Camemebert de Normandie)

푸른 곰팡이 치즈

 우유 혹은 성형틀에 넣기전 커드에 푸른 곰팡이 균을 섞어 치즈 내부에 균을 번식시키는 치즈.

 균을 안까지 잘 번식시키기 위해 일부러 내부에 틈을 내거나 구멍을 뚫어 숙성시키기도 하여 치즈 조직이 약하고 부서지기 쉬움. 틈으로 잡단한 맛/향이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 타 치즈보다 짠맛이 강함.

 로크포르 (Roquefort) 

 고르곤졸라

(Gorgonzola) 

워시 치즈

 우유에 "브레비박테리움 리넨스"라는 박테리아를 섞어 굳힌 후 가염하여 숙성 시키면서 숙성 과정 중에 소금물이나 술로 치즈 표면을 씻어낸 치즈. 

 표면을 씻어내면서 치즈 껍질이 부드러워지고 유해한 곰팡이가 제거됨. 자주 씻을 수록 풍미가 강하고 표피 색이 진함.  

 에프와스 (Epoisses) 

 랑그르 (Langres)

비가열 압착 치즈

 커드를 절단하여 휘저어 섞을때 온도를 40도 미만으로 두고 압착하여 만든 치즈.

 가열 압착 치즈에 비해 수분이 많이 남아 짠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반경질 타입임. 

 체더 (Cheddar)

 하우다 (고다, Gauda)

 에담 (Edam)

 라클레트 

(Reclette du Valais)

가열 압착 치즈

 커드를 절단하여 휘저어 섞을때 온도를 40도 이상 올려 압착하여 만든 치즈.

 수분을 방출하여 조직이 더 단단하고 장기 숙성에 알맞은 경질 타입임. 저수분에서 오래 숙성되어 짠맛이 강하다.  

 콩테 (Comte) 

 에멘탈 (Emmentaler)

 파르미지아노 (파마산, Parmigiano Reggiano) 

 그라나 파다노 

(Grana Padano)

 그뤼에르 (Gruyere) 

*커드: 우유에 유산균이나 응유효소를 첨가해 푸딩상태로 응고시킨 것. 


 PDO : 이탈리아 원산지 명칭 보호 

 AOC : 프랑스 원산지 명칭 통제 (프랑스 정부 관리)

 AOP : 유럽연합 원산지 명칭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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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Tea

Cafe MOOK | 2018. 5. 2. 12:08 | iris1993

 

기억력이 점차 흐려져서... 실론은 쓰리랑카긴 하지만, 인도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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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용 소이왁스 종류 및 특징

handwork | 2017. 10. 10. 12:22 | iris1993

결론 

1) 만든 후 컨테이너와 접착이 찰떡같이 이쁘고, 향 뿜뿜을 하고 싶으면 "골든 왁스"로, 

2) 만든 후 크랙 현상(윗 표면이 갈라짐)이나 프로스팅 현상(위 표면이 울퉁불퉁한 현상) 없고, 짧게 사용해도 동굴 현상 없었음 싶으면 "에코소야 CB-Advanced"로,

3) 초는 피우는 것이 아닌 장식품 내지 방향제라고 생각하면 "네이쳐 왁스"로


경험상, 굳이 투명 유리 컨테이너를 쓰지 않거나 스티커를 붙이면 컨테이너와 접착에 목숨걸 필요 없고,

만든후 표면 갈라짐은 드라이기로 몇몇 보수 해보면 별거 아닌걸 알게 되고,

한 두 시간 이상 초를 켜놓을 일이 사실 생각보다 적기 때문에 동굴 현상 생각보다 신경 쓰이기 때문에 녹는점이 낮은게 좋고,

골든 왁스가 두개 왁스보다 누렇긴 하지만 아이고 의미없다 수준이고, 

골든 왁스가 향이 잘 퍼진다곤 하지만 사실 크게 차이는 없기 때문에...


원산지 정확하게 표시한 것으로 저렴하게 사면 되더라는것이었다. 저는 골든이를 선호합니다. 초는 향이죠 ㅎㅎ


캔들을 첨에 만들때 모양에 신경쓰느라 두 왁스를 섞어도 보았지만, 쓰면서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선물 받은 사람들도 신경 안쓰고 하여간 그렇다. 차라리 향료 첨가에 신경쓰는것이 좋다. 향 많이 나라고 막 넣다가 초가 꺼지는 실수를 저지른 사람도 보았다. 그리고 에센셜 오일에 따라 향이 잘 나는 오일이 있고 안 나는 오일이 있으며, 신기하게 발화전보다 발화후 향이 죽는 경우도 있다(특히 시트러스 계열). 무조건 향이 중요하면 에센셜 오일보다 프래그런스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속편하다. 하지만 난 에센셜 오일만을 고집하지. 


 

에코소야

골든 왁스

네이쳐 왁스

 

CB-Advanced 

CB-135 

CB-Xcel 

GW-464

C-3 

 녹는점

43~44'C

 50~51'C

53~54'C 

46~49'C 

52~53'C

녹여서 컨테이너에 붓는 온도

50~55'C


 60'C 넘겨 녹이지 말것! 산화됨

55~60'C


 62~63'C 넘기지 말것

58~63'C


 65'C 넘기지 말것

51~63'C 

(제조사 권장온도)


 프로스팅 현상을 줄이려면 75'C에서 녹이면 되지만, 향도 휘발되고 왁스도 산화되고 좋지 않음. 

 일부 판매자는 75'C에서 부으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음.

60~65'C


 70'C 넘기지 말것

 향료 첨가 온도

 왁스보다 2~3'C 높은 온도를 추천하나,

 경험상 상온의 상태 오일을 붓고 휘휘 저어주는것과 큰 차이 없음.

 향료 첨가율

 오일을 10% 이하 (에센셜 오일은 10% 넣어도 향이 약하고, 프레그런스 오일은 7~8% 넣어줌 진함)

 향 많이 나라고 엄청 넣으면 그으름이 많이 나고 심하면 심지가 꺼질 수 도 있음. 

 특성

 크랙, 프로스팅 현상이 가장 없음.


 녹는점이 낮아 짧게 피워도 상대적으로 동굴현상이 들 일어남. 대신 헤픔. 가장 빨리 탐.

 단단해서 파라핀 같이 마사지용으로 사용. 

 CB-Advanced의 장점에 약점인  발향과 헤픈 사용감을 보완한 제품.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함.

 발향의 최고봉.


 크랙 발생 가장 심함.


 프로스팅 현상 가장 심함.


 대신 수축이 적어 컨테이너 표면에 찰떡같이 붙어줌.

 모든것이 적당함. 


 적당한 표면.


 적당한 발향.

 

 tip!!

 CB-Advanced보다는 CB-Xcel이 낫다는 평이 많음.


 CB-Xcel은 녹는점이 높아 잘 안타니 심지를 CB-Advanced보다 한 사이트 큰걸 사용하는 것이 좋음. 

 처음 만들때 컨테이너에 넉넉히 담고 굳으면 드라이기로 윗표면만 녹이면서 크랙과 프로스팅을 없앨 수 있음. 몇번 해보면 감옴. 

 발화전 발향이 좋고 녹는점도 높아 방향제용 캔들로 만들기에가장 좋음(여름에도 안 눅눅하고 짱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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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part1  (0)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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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성 집단인지는 모르겠는데, 소설(30)/인문(30)/사회(20)/과학(10)/예술기타(10) 분야로 총 100권을 추천했다. 리스트를 보다가 아 분명히 오웰의 1984를 읽었는데 내용이 1도 기억이 안나고 사실 읽었는지 확신도 서지 않아. 그냥 읽었다. 뭐 할일도 없고...


읽을 수록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읽은 후 느낌은 고딩때와는 사뭇 달랐다. 고딩때는 "자나깨나 이성 조심. 영원한 사랑? 절대적인 사랑? 믿지 말자. 개나 줘버려" 뭐 이런거였다면, 언어를 제한하면서 사고를 제한하는 방식이 꽤 설득력 있었다. 예를 들어 좋은, 훌륭한, 탁월한, 풍부한... 이런 형용사를 없애면 결국 미식(맛있다)이라는 "사고" 자체가 없어져 버린다. <<1984>>에서는 끊임없이 판단이 들어가는 단어(주로 형용사, 부사)를 사전에서 지우고 그 사전에 기술된 단어만 사용하게 강제하면서 사고의 확장을 막는다.


 <<동물농장>>도 그렇고 "조지 오웰"은 어떤 체제든 극단적으로 갔을때 발생하는 사회악을 설득력있게 이야기 함으로써 세상이 극단적으로 가지 않고 항상 비판적 사고를 가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글을 쓰는것 같다. "이동진" 평론가가 말했듯 '때로는 재미가 아닌 생각을 하기 위해서 읽어야 하는 책"이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과 <<1984>>가 아닐까한다. 


<<1984>>와 비슷한 느낌은 아무래도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이다. 계급이 나눠진 세상, 사고의 영역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체제를 유지하는(세상을 지배하는?) 방식은 같으나 <<멋진 신세계>> 좀 더 밝으면서 일차원적 쾌락을 추구하는 유쾌한 세상이라는 점에서 <<1984>>보단 살만하다. <<멋진 신세계>>의 세상은 <<1984>>의 세상 보다는 현실성이 떨어져 보이나 <<멋진 신세계>>에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일차원적 쾌락 권장하는 방식은 실제 세상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방식이라 더 섬뜩하기는 하다. 우리나라도 뭐... 프로야구와 선데이서울...


여담이지만, 이런책은 어느정도 생각의 기틀이 잡힌 후에 읽어야 할거 같다. 뭣도 모르는 꼬꼬마가 읽기엔 내공이 좀 있어야 한달까? 꼭 읽어야한다면 누군가의 지도하에 읽는게 좋을듯. 


그리고 이런책은 '독서 모임' 같은 것을 통해 꼭 토론 과정을 거쳐야할것 같다. 에잇 독서모임 때려 치운거 후회 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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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티오피아 Ethiopia: 시다모, 예가체프, 리무, 하라 등

2015년 10월 부터 기존 9등급(G1~G9)에서 5등급(G1~G5)로 줄었다. 아래 표를 보면 이해하겠지만, 기존에는 G1이나 G2나 별 차이가 없어서 굳이 G1을 살 필요가 없었다. 생두 크기가 작아 G2가 된 경우가 대부분이 이어서 커피를 즐기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G2를 사면 "망했어요" 확률이 크다. G3는 확실히 망이다. 문제는 대부분 생두 판매업자가 G2를 과거 G2와 비슷한 가격에 내놓고 있다는것. ㅠㅠ 문제예요...


>>> 개편된 현재 커피 등급

 등급

 점수 (물리평가 40%, 관능 평가 60%)

 G1

 85 ~ 100

 G2

 75 84

 G3

 63 ~ 74

 .. 요기서 부터는 살일이 없음.

 물론 당신이 마시는 프렌차이즈는 사용할 수 도 있음 :)

  

>>> 과거 커피 등급

 등급

 점수 (물리평가 40%, 관능 평가 60%)

 G1

 91~ 100

 G2

 81 ~ 90

 G3 

 71 ~ 80

 ... 요기서 부터는 살일이 없음.

 


2. 케냐

그 유명한 케냐 AA의 케냐 커피. 아래 케냐 표준 수출입 등급 외에 내출럴 방식, 저품질 커피, 피베리, 엘리펀트 빈 등을 고쳐한 등급도 있다. 그리고 주요 수출 업체들은 따로 자체 등급을 매기기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AA와 AB가 주로 유통된다. 생두의 크기가 주요 품질 기준이 되는 이유는 크기가 클 수록 오일 성분이 많아 향미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밀도 역시 같은 이유이다. 이 평가 시스템은 물리 평가일뿐 에티오피와 같은 관능 평가가 없기 때문에 굳이 AA에 돈쓰지 말라는 의견이 많다. 수출업체들이 자체 등급을 가져가는 이유도 커핑을 통해 관능 평가를 등급에 반영하기 위해서 이다.


>>> 케냐 표준 수출입 등급

 등급

 Screen Size/밀도(Gravity Separation)

 E

 18+ / Heavy

 AA

 17-18 / Heavy

 AB

 15-16 / Heavy 

 C

 12-14 / Heavy

 TT

 16-18 / Light

 T

 Below 12 / Lower than "C"


3. 콜롬비아

콜롬비아도 생두의 크기(스크린 사이즈)와 결점두 비율로 결정한다. 광고에 나오는 수프리모(스푸레모)는 고등급의 커피이며 "엑셀소 UGQ" 밑 등급은(스크린 사이즈 13 이하) 콜롬비아 정부의 수출 금지로 구할 수 없다(내수로 파니 콜롬비아 가시면 한잔). 사실 천혜의 자연 조건과 콜롬비아 정부의 깐깐한 관리로 콜롬비아 커피는 아무거나 사도 괜찮아 괜히 비싼거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커피 최대 생산국은 브라질 이지만 품질은 콜롬비아라고...

역시 피베리와 같은 돌연변이 생두에 대해서는 따로 등급을 두고 있다고 한다.


>>> Colombian Coffee Growers Federation (FNC) 기준 등급

등급 

 스크린 사이즈

 엑셀소 프리미엄 (Excelso Premium)/

 엑셀소 수프리모 Scr. 18 + (Excelso Supremo Scr. 18+)

 18

 엑셀소 수프리모/스푸레모 (Excelso Supremo)

 17 

 엑셀소 엑스트라 (Excelso Extra)  

 16 

 엑셀소 에우로파 (Excelso Europa)/

 엑셀소 EP (Excelso EP, European Preparation)

 15

 엑셀소 UGQ (Excelso UGQ, Usual Good Quality)

 14


콜롬비아 커피는 과거 4등급으로 나누었기 때문에 가끔 엑셀소(Excelso)라고만 명시한 커피가 보이며 "엑셀소 UGQ"나 "엑셀소 엑스트라" 라고 판단하면 된다. 그리고 과거에는 UGQ가 수출이 안되는 등급이었다. 현 "엑셀소 UGQ"와 구 "UGQ"는 다른 등급이다.


>>> 과거 FNC 등급

 등급

 

 수프리모/스푸레모 ( Supremo)

 17+

 엑셀소 (Excelso)

 14 ~ 16

 UGQ (Usual Good Quality)

 13 (수출금지)

 Caracoli

 12 (수출금지)


4. 브라질

브라질 커피는 결점두의 갯수, 스크린 사이즈, Flavor 등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등급 하나로 표현 되는게 아니라 언급한 3가지에 품종과 농장(지역과 고도 생산자 정보)을 적어 구매자가 직접 판단 하는 이상적인 방식이다. 현실적으로 최종 판매자사 생각하는 몇개의 주요 정보를 명시하는데 결점두 등급과 스크린 사이즈, 농장(재배 고도, 생산자의 history), 품종(브라질에 로브스타 종이 많음) 등을 적는다.


>>> 결점두 등급

등급 

 

 No.2 (NY.2, Fancy)

 4개 이하 (6개 이하)

 No.3 (NY.2/3, Extra Prime)

 12개 이하 (9개 이하)

 No.4 (NY.3, Prime)

 26개 이하 (13개 이하)

 No.5 (NY.3/4, Superier) 

 이 등급 미만 부터 시중에 보기 힘들고 N0.8 부터는 수출 금지

 46개 이하 (21개 이하)


>>> Screen Size (Flat Been only, 로브스타 종 제외)

20 (Very Large Been)

19 (Extra Large Been), Extra보다 Very가 더 큰 의미였군요. 이렇게 영어 공부를 ^^

18 (Large Been)

17 (Bold Been)

16 (Good Been)

15 (Medium Been)

14/13 (Small Been)


>>> Flavor (등급이 아닌 개인의 취향을 위한 가이드 표. 내추럴커피 붐으로 "기분좋은 마른내", "과발효" 대세인 시대임)

: Strict Soft (very mild) > Soft (mild sweet) > Shftish (Slightly mild) > 

 Hard (거친맛이 느껴짐) > Hardish (거친맛) > 

 Rioy (발효된 맛이 느껴짐) > Rio (암모니아향, 발효된 맛)


 : file cup > good cup > good to fine cup > fair cup > poor cup > bad cup


그외 flavor를 표현하는 단어

 full body, without body

 acid drink, sour taste

 earthy / ground taste, musty taste, smoke taste 등.


5. 그외 국가: 과테말라/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과라

5-1 과테말라/코스타리카

재배 고도에 따라 분류한다. 고도가 높을수록 높은 일교차에 의해 생두가 찰져(?)지면서 단맛과 아로마가 풍부해 지고 특히 산미가 우수해 진다. 일명 (중독성 있는) 산뜻한 산미!  


>>> 과테말라 커피 등급

등급 

재배고도 (과테말라/코스타리카)

 S.H.B (Strictly Hard Bean)

 1700m ~ 1600m / 1650m ~ 1200m

 F.H.B (Fancy Hard Bean)

 1600m ~ 1500m /  NA

 H.B (Hard Bean)

 1400m ~ 1200m / 1100m ~ 800m

 S.H (Semi Hard Bean)

 1200m ~ 1100m / NA

 E.P (Extra Prime)

 1100m ~ 900m / NA

 Prime Washed 

 900m ~ 600m / NA

 Extra Good Washed 

 850m ~ 700m / NA

 Good Washed 

 700m / NA


5-2 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

과테말라와 같이 고도에 따라 분류한다.


>>> 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 커피 등급

 등급

재배고도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니카과라)

 SHG (Strictly High Grown)

 1200m 이상 / 1500m 이상 / 1500m 이상

 HG (High Grown)

 1200m ~ 900m / 1500m ~ 1000m / 1500m ~ 1300m

 CS (Central Standard)

 니카과라는 MG(Medium Grown)/LG(Low Grown)

 900m ~ 500m / 1000m 이하 / 1300m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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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되는건 당연히 없지만, 뉴욕 일정을 슬렁슬렁 잡아서 여기 글쓴건 다 한듯함.


워싱턴은 젤 쓸모 없었음. 모뉴먼트에 올라가서 다행이지 그것도 아니였다면 간거 자체가 화가난다 할뻔...

나야가라는 진리임. 꼭 나야가라글렌을 하세요. 그걸해야 나야가라를 온전히 품고 온거라고 자체 정의함.

보스턴은 좋지만 하루면 됨. 더 있어도 할게 없어요.


뉴욕에서 타지역 이동은 금/토는 제외할것. 미국은 정말 자본주의 사회라고 느낀것이 수요에 따라 시외 버스비가 결정됨. 메가버스가 아무리 일찍 예매하면 싸다해도 금/토는 무조건 정가임. 그외의 경우는 일찍하면 정말 싸다구~

맨하탄 발 2인 버팔로 왕복(편도 9h)/보스턴 왕복(편도 4.5h)/워싱턴 왕복(편도 4.5h) 모두 reserved seat 요금 제외하면 100 달러가 안들었음. reserved seat 요금 더하면 123.5 달러 인당 62달러 거져임. 


음식평

1. 치뽈레: 멕시코 음식을 좋아해서 가장 기대했는데 정말 그저 그랬다. 먹어본 맛. 그렇다고 맛 없는게 아니라 뭐 특별할게 없는맛.

2. 쉑쉑(shake shack): five guys에 비해 빵이 훨씬 훌륭했고, 고기 굽기도 훌륭했으나(오우 육즙~) 너무 짰다. 매장 별로 짠집이 있다던데 내가 걸린집이 그런집이었으니... 망함. 짜지만 않았다면 인생 정크 푸드가 될 수 도 있었을듯. five guys는 맥도널드, 버거킹, kfc등의 버거보다는 좋았지만, 크라제보다는 조금 아래. 그래도 가성비대비 좋았다고 말할 수 있을듯.

3. 할랄가이즈: 진리임. 뉴욕에서 바나나 푸딩과 함께 유일하게 한번 더 먹었으면 싶었던 음식임 (그러나 한번 더 못 먹음 ㅠㅠ).

4. 피터루거: 고기는 사랑입니다. 그정도 고기를 맛없게 만들기도 싶지 않을거 같아서 크게 특별히 점수를 줄 수 는 없지만, 드라이에이징을 한국의 반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울프강이 한국에선 둘이가면 35만원 정도 든다고 들었음. 뉴욕에서 울프강과 피터루거 가격 동일. 피터루거 네명이서 팁까지해서 $245 생각해 보면 반 이하 가격).

5. 매그놀리아: 레드벨벳 컵케이크는 먹고 "뭐야" 했음. 이게 왜 인기지?? 인간적으로 붉은 색소 쓴건 알지만 그래도 라즈베리 맛이 조금이라도 나야 되는거 아녀?? but 바나나 푸딩 이건 진정 신세계. 소문처럼 달지 않음. 커피만 있으면 만사 형통임. 처음 먹고 친구와 이건 기억해줘야하는 맛이란 판단에 뉴욕 뜨는날 1인 1大자 먹음.

6. 루크즈 랍스터: 랍스터 롤은 갑각류가 빵과 만났는데 맛이 없을 리가 없음. 좀더 특별한 소스 등등을 원했으나 그냥 재현 가능한 맛임.

7. Amy's bread (첼시마켓): 니들의 가장 유명한게 뭐냐고 해tj 2개 추천받아 먹음. 견과류가 잔뜩 들어간 것은 아주 맛있었고 나머지 하난 맛났으나 머스트해브 아이템은 아니였음. 

8. Eileen's Special Cheesecake: 맛이 없진 않았지만, 난 한국와서 한스케잌 치즈타르트나 먹으련다. 하긴 그것도 가격이 넘 올랐어...

9. The Original Pancake House (뉴져지): 친구가 데려가준 뉴져지 물가마을(에지워터)의 최고의 부런치집. 여기서 먹은 더치베이비는 인생템이 되어 현재 구현중. 미국에서 먹은것 중 매그놀리아 바나나 풍딩과 함께 top 2 임.

10. 그리말디 피자: 화이트 피자 안먹으면 망할듯. 다행히 화이트 피자 시켰는데 그냥 치즈맛임. 치즈가 겁나 많이 들어감. 치즈 본연의 맛에 마늘가루 솔솔이라 당연히 좋음. 역시 특별하지 않음. 메드포갈릭가면 될듯(단 메드포 갈릭보단 훨~씬 담백함)

11. 마약 옥수수: 마약은 아니고 그냥 맛있는 옥수수, 소실적 파파이스에서 팔던 옥수수가 기름을 빼고 치즈 약간과 살짝 매콤한 시즈닝을 입은 맛이라 생각함.

 

아쉬운 것은 계획한 것중 먹었으나 에싸 베이글과 토토라멘은 시간이 되지 못해 or 가게 점원이 돼먹지 못해서 못먹음 ㅠㅠ 


커피평

1. 블루보틀: 하도 유명해서 젤 기대함. 핸드 드립으로 하리오드립과 같은 원홀(구멍 하나)이라 묵직한 맛이 남(자체 드립퍼를 보유함). 개인적으로 구멍 3개의 칼리타드립의 깔끔한 피니쉬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시 믹구을 간다면 찾아서 가진 않을듯함(눈에 보이면 당연히 가고). 하리오 드립 또는 고노 드립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함(워낙 짐승 용량으로 내려서 오히려 고노 드립같은 진함이 있음). 로스팅은 하이에서 씨티로 넘어가는 정도로 커피 본연의 산미를 중시함. 아주 잘 구웠어. 칼리타 드립을 쓰지 그랬니...

2. ninth street espresso (첼시마켓): 에스프레소를 마시지 않고 brewed coffee를 마심. 머신드립이지만 뉴욕에서 마신 커피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커피. 완벽한 피니쉬를 가진 딱 내 취향. 로스팅은 씨티로 추정됨. 신맛을 적당하게 유지하면서 쓴맛을 아주 잘 잡았음. 그리고 직원동생 완전 훈남 ^^

3. 팀홀튼: 스벅이처럼 강배전을 밀고 있는 커피. 스벅이보다 싸고 맛은 더 쎈거 같음.

4. perk kafe (cafe아님 kafe맞음): 유명하진 않지만 현지인이 추천해준 에스프레소 전문 개인이 하는 커피집. 12oz 우유 든걸로 마셨는데. 부드러움. 물론 우유가 들어가서 부드럽겠지만 여기도 에스프레소라고  무작정 강배전을 하지는 않음. 풀씨티에서 프렌치 넘어가는 정도의 로스팅으로 판단됨. 추천할만함. 스텀프 원두를 팔고 있는것으로 보아 스텀프 원두를 사용하는 것으로 판단됨(직접 로스팅 하지 않는듯함). 


미국은 정형화된 맛, 브랜드빨이 아닌 다양한 취향의 커피들이 망하지 않고 뿌리내려 있었서 보기 좋았음.   

    

쇼핑 tip

1. 쇼핑 싫어하는 사람들은 첼시/소호/그린위치 등은 하루에 다 할 수 있음. 

2. 옷은 맨하탄 기웃거리지 말고 그냥 하루 우드버리 가는것이 진리. 한 5년동안은 춘추동 옷은 안 살듯함.

3. 선그라스는 센츄리21 추천 but 진흙속에서 진주찾기 쉽지 않을것이야


마지막 tip

대한항공 00시 50분 비행기 타시는 분 공항버스 9pm시거 타세요. 겁나 막혀요. 설마해서 10pm시거 탔는데 우선 버스가 10시 17분쯤에 와서 20분쯤에 출발했고 겁나 막혀서 11시 40분쯤에 공항 도착했어요. 출발 한시간 전 카운터 클로징하는 직원 붙잡아서 마침 클로징안한 비지니스석 카운터에서 수속했습니다(그래서 인천에서 짐이 일찍 나오는 재수를 ㅋㅋ). 한마터면 비행기 못탈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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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Mega Bus 탑승: 6:00am, 34th St b/t 11st Ave and 12th Ave (시간 남으면 10th St 근처 맥도날드 가면됨)

DC 도착: 10:35am, Union Station


DC Mega Bus 탑승: 6:00pm, Union Station

뉴욕 도착: 10:50pm, 7th Ave and 27th St


도착 즉시 유니온 역에서 지하철로 Metro center 역 하차

---> 도보 5분

1. white house : 외국인 개인 투어 불가

---> 도보 3분

2. 아점: New York Cafe(1425 New York Ave NW, Lbby 2) 혹은 Potbelly Sandwich Works(1299 Pennsylvania Avenue, NW)

---> 도보 14분

3. Washington Monument (워싱턴 기념탑) : 티켓은 기념탑 앞쪽 15th St 언저리 "Washington Monument Lodge"에서 배포

---> 도보 6분

4.  National WWII Memorial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와 reflecting pool (긴 풀장)

--->도보 12분

5. Lincoln Memorial (링컨 기념관)

--> 도보 24분 (여기가 문제임!!)

6. Bureau of Engraving and Printing (인쇄국)

---> 도보 11~16분

7. 소니언 박물관 중 하나

---> 도보 8~13분 

8. U.S. Botanic Garden(조각공원) 

---> 도보 5분

9. U.S. Capital (국회의사당)

---> 도보 5분

10. Library of Congress (국회도서관)

---> 도보 13분

11. union역

스타벅스 있음. 버스타기전 "you are here" 머그 살것.

Potbelly Sandwich Works 있음. 저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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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다리에서 야경을 보려면 1->2->3->4로 하되, UN쪽에서 east river ferry를 타고 lower Manhattan으로 감.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0/16 (금)에 올라감.


1. Midtown (3h ~ 4h)

뉴욕공립도서관 - 브라이언트 파크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 UN 

UN까지 간다면 Lower Manhattan으로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은 east river ferry(주중 $4, 주말 $6) Pier 11에서 내리면됨.

UN 한국어 투어는 10/20 화 11:15am에 예약.

UN:  10:00am ~ 4:30pm,  MOMA:  10:00am ~ 5:30pm  (목금은 8pm)




2. 자유의 여신상 (체력 되면)

스태튼 섬(Staten island) 페리 스케줄 확인 필요



3. Lower Manhattan (3h ~ 4h)

배터리 파크 - 볼링그린 - 월가 황소 - 뉴욕 증권 거래소 - 패더럴 홀 - 트리니티 교회 - 9/11 메모리얼 파크(거기 박물관 괜찮다고 함) - sprinkle's cup cake - 윈터 가든 - 울워스 빌딩 

food truck: The Cinnamon Snail


 


4. Brooklyn Bridge 및 Brooklyn 야경

해질녘에 다시 중간까지 가서 노을와 야경을 한꺼번에 감상하는 것이 좋음.

Grimaldi's pizza에서 저녁(화이트피자 without topping), Brooklyn Roasting company에서 coffee, Brooklyn Heights Promenade(산책로, 야경 좋음 2,3 Red 라인 Clark st에서, 강쪽으로 몇스트릿 걸어내려오면 산책로가 보임)에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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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코플리스퀘어(뉴베리스트릿->Trinity Church -> Christian Science Center) ->보스턴커먼->퍼블릭가든->킹스채플/ 구시청->구 시민들의 집회소(올드 사우스 집회장)->페뉴어홀(파누일홀)/ 퀜시마켓->콜럼버스 파크


뉴욕 Mega Bus 탑승: 6:40am, 34th St b/t 11st Ave and 12th Ave (시간 남으면 10th St 근처 맥도날드 가면됨)

보스톤 도착: 10:50am, South Station - Gate 13


보스톤 Mega Bus 탑승: 6:30pm, South Station - Gate 25

뉴욕 도착: 11:00pm, 7th Ave and 27th St


찰리카드(찰리티켓아님!! 찰리티켓이 더 비쌈)가서 지하철 2회 충전($4.2). 지하철 1회 2.10$. 2시간 이내 로컬버스로 1회 환승가능.

찰리카드는 역무원에게 요청하거나 충전하는 기계 근처에서 발견가능. 고장시 Central 역에서 해결가능(환불은 안된다고 하니 소액씨 충전할것). 1day는 12$로 넘 비쌈 비추. 


1. 하바드 (1.5~2.5시간) - 지하철 1회

- Harvard Tour

Guided Historical Tours(무료) http://www.harvard.edu/visitors/tours : 10월 19일 경우 10am~4pm 까지 정시에 시작. 한시간 전에 Smith Campus Center안에 Harvard Information Center로 갈것

- Tour 실패시

1. Mr. Bartley's를 갈 경우

Wadsworth House -> Massachusetts Hall -> Harvard Hall -> Holden Chapel -> University Hall(존 하버드 동상) -> Widener Memorial Library

2. Mr. Bartley's를 안 갈 경우

Wadsworth House -> Widener Memorial Library -> University Hall(존 하버드 동상) -> Holden Chapel -> Harvard Hall -> Massachusetts Hall

- 하바드 맛집

Mr. Bartley's: 전통의 수제버거집(사람 많아 기다려야함). "the skip gate, $13.25"버거에 "add garlic, $1" 와 "MBTA, $13.25, 블루치즈 버거라 냄새 고려" 추천

하바드에서 Christian Science Center 까지 이동

Red Line 탑승 -> "Park Street"역에서 E Line "Heath Street"행으로 환승 -> "Symphony "역에서 하차

시간 없어서 코플리스퀘어로 바로 갈 경우 

Red Line 탑승 -> "Park Street"역에서 B/C/D/E Line 환승 -> "Copley"역에서 하차




2. 보스톤 시내 (4~6시간) - 지하철 1회

The First Church of Christ, Scientist (제일 과학자 그리스도 교회)

코플리스퀘어(뉴베리스트릿 → Trinity Church

퍼블릭가든

보스턴커먼 

Park Street Church

킹스채플/ 구시청

구 시민들의 집회소(올드 사우스 집회장)

페뉴어홀(파누일홀)/ 퀜시마켓: 이른 저녁

콜럼버스 파크: South Sataion 이동 (도보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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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with Flea Market (6h~)

부쉬 위크 - 스모르가스버그(http://www.smorgasburg.com/) - 브루클린 브루어리 - Williamsburg Street Art Tour - DUMBO - 피터루거 - 맨하탄 호텔 check in


주의! 일몰이 6시 10분경으로 일몰을 보고 저녁을 먹어야함.


스모르가스버그 (food flea market) --> 점심!

- 토요일: Fort Greene Flea, 10am-5pm, 176 Lafayette Ave. (btw. Clermont + Vanderbilt Ave.), 

메트로 C to Lafayette Ave. G to Clinton-Washington Ave. B/D/Q/N/R/2/3/4/5 to Atlantic Ave.-Pacific St.

- 일요일: Williamsburg Flea, 10am-5pm, 50 Kent Ave. (btw. N. 11+12 St.), 

메트로 L to Bedford Ave역


브루클린 브루어리

토일 무료 30분 투어(평일 저녁에만 열고 무료 투어 없음) Saturday: 12pm - 5pm / Sundays: 12pm - 4 pm before

맥주는 한잔 $5 or 다섯잔 $20


Williamsburg Street Art Tour: 2pm at 

the intersection of Bedford Ave. and N. 7th Street, Brooklyn, just outside the Bedford Ave subway station L Train 


---> DUMBO로 이동 B62번 "Downtown Bklyn Fulton Mall"행 버스. 15정거장 "Gold St/York St"역에서 하차


DUMBO

해질때쯤 사진 DUMBO에서 찍고 놀다가 Brooklyn Heights Promenade(산책로, 야경 좋음 2,3 Red 라인 Clark st에서, 강쪽으로 몇스트릿 걸어내려오면 산책로가 보임)에서 야경보고 놀다가. East River Ferry타고 피터루거로 이동. DUMBO pier에서 마지막 South W. Burg pier로 오는 east river ferry 확인 할것(7:17pm 타면 딱됨).



피터루거 (Peter Luger Steak House) -->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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